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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영국의 '브리튼슨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연달아 출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에서는 영국에서 '한국의 바네사메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국 유학생 손수경 씨를 비롯해 끼와 열정을 갖춘 전국방방 곡곡의 숨은 인재들이 출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 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동영상은 인터넷 조회 수 5000만 건을 넘길 정도로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수경 씨는 또 '브리튼스 갓 탤런트 출연 이후 영국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소속된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더욱 유명해졌다.
영국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준결승 까지 오른 손수경 씨는 바네사메이의 '스톰(Storm)'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손수경 씨는 "영국 무대를 통해 인정받았으나 역시 가장 서고 싶었던 무대는 고국의 스타킹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수경 씨에 이어 출연한 '사바나의 아침'은 동물 소리를 실제보다도 더 똑같이 흉내냈으며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아이돌 그룹들의 부러움을 샀다.
77세 랩퍼 할아버지와 흥으로 똘똘 뭉친 꼬마아이들, 가수 양희은의 제자 예슬 엄마가 선사한 천상의 목소리 등 이날 스타킹은 최고의 인재들의 경연장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슬엄마와 예슬이의 노래가 다시 한번 방청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2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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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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