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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승...전국 90곳 폭염 특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가평군, 남양주시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87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주요 지점의 기온은 오전 11시 현재 밀양 34.6도, 강릉 31도, 서울 30.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같은 무더위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음 주 초까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한낮에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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