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MC몽, '유희열의 스케치북' 1200여명 관객 사로잡아";$txt="";$size="550,825,0";$no="20090807090807322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C몽이 연예인의 연인 공개에 반대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취했다.
MC몽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예인들이 연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C몽은 이상형에 대해서 "예전에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서 섹시한 여자가 좋고, 피부가 하얀 사람한테 반한적도 있다"고 말한 후 "하지만 이제는 착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이 변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이어 그는 "가족,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화가 통하고,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다"며 은근히 여자친구 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MC몽과 함께 출연한 장근이는 "난 덜 큰 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이는 "사람들은 내가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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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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