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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들, 중소기업 살리기 팔 걷어

영등포구 성동구 용산구 등 중기 대출 업체당 2억원 지원

영등포구 성동구 용산구 등 서울시내 구청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내 구청들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 자금 지원을 위해 구청마다 업체 당 2억원 이내서 2%~3.5%의 저리 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실시하는 특별신용보증에 대한 추천도 실시한다.


◆영등포구, 경영 자금 지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추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지원하는 대상은 영등포구 내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지역내 주 사무소를 두고 서울시 내에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등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제조업체의 운전자금 시설자금 기술재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하며, 업체 당 2억원 이내 연 2% 대출금리로,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은행여신 규정상 담보 능력(부동산, 신용보증)이 있어야 한다.


또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로서 신용은 우수하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업체에 한해서는 업체당 5000만원 한도 내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신용보증 추천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계획서 최근 결산재무제표 또는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1부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24일까지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2670-3422~5)


◆성동구 하반기 66억원 융자 지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66억원(구 자금33억, 은행협력자금 33억)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구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2009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융자조건은 구자금의 경우 연리 3.9%,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업체에 적용된 금리의 3%를 구에서 지원하고 상환은 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업체 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신용은 우수하나 담보가 없어 융자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신용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보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부가세 표준 확인원 등의 구비 서류를 갖추어 성동구청 지역경제과(☎2286-5457)로 접수하면 된다.


◆용산구, 하반기 10억원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을 위해 총 10억원의 하반기 용산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한다.


이번 융자 지원의 신청 기간은 2009년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경제과로 하면 되며 지원 규모는 업체 당 2억원 이내다.


아울러 융자조건은 운전자금(기업 운영)으로 연리 3.5%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 서류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서 (소정양식), 사업계획서 (소정양식),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최근 결산재무제표 또는 최근 3개월 과세표준 서류 1부(단, 공인된 세무대리인 또는 회계사가 작성 확인한 것에 한함)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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