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한 '2009 하반기 중소기업 대형유통업체 상담 전시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며, 생활가전, 이미용, 패션잡화, 1차식품,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000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23개 유통업체가 참석, 중소기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상담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도 운영하며, 롯데홈쇼핑의 'Open 홈쇼핑'과 공동브랜드 패션쇼(한복패션쇼)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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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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