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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선1구역이 재개발 돼 아파트 19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2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동 74-15번지 일대 동선1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지정 안을 통과시켰다.
결정안에 따르면 동선1구역 재개발 단지는 구역면적 1만7235㎡, 용적률 220%이하, 건폐율 35%이하, 최고층수 15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동선1구역은 성신여대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지형의 고저차로 인해 개별적인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동선1구역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측으로는 동선2 재개발예정구역 등 재개발 예정구역이 지정돼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공동위는 수정가결 조건으로 서향 테라스 주택을 최대한 남서향으로 조정 배치하고 급경사 도로의 안전대책 강구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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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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