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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장서희-박시연, '희망TV' 세계에 희망 전한다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박용하 박예진 장서희 박시연 박시후 윤소이 등이 세계의 불우 어린이들을 만나러 떠난다.


SBS가 상반기 국내 불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 TV-대한민국이 떴다'에 이어 오는 10월 해외 불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희망 TV'를 진행, 방송하는 것.

'기아체험 24시간'의 타이틀 명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는 하반기 '희망 TV'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굿피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국내 대표 NGO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NGO 연합행사로 확대됐다.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목동 SBS홀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불우 어린이들을 만나러 떠나는 소감과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박시연이 방글라데시아 홍등가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하며, 박용하는 18일 아프리카 차드로, 이밖에 박시후, 윤소이, 장서희 등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소외된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실상을 알린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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