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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내집마련]보금자리주택·시프트 등 3만3703가구 공급

강남세곡·서초우면 2400가구· 시프트 293가구

하반기에는 서울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시프트 등 3만3703가구가 공급된다.


이가운데 서민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보금자리주택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강남세곡지구와 서초우면지구에서 각각 800가구, 1600가구 등 2400가구 공급예정이다. 시프트도 293가구가 일반에 분양예정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물량 4451가구가 새주인을 찾는다.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도시개발사업지구인 ‘수원 권선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달 말 분1336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포함한 총 6594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여기에 청라와 영종지구가 분양열전에 가세한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는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가 동시분양대결을 펼친다. 다음달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에서 모두 1만5589가구가 주인찾기에 나선다.


주택공사도 하반기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지역 등에서 모두 1만2794가구를 분양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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