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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병헌이 세계적인 영화전문사이트 '인터넷무비데이타베이스(IMDB)'에 검색순위 30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IMDB'의 유료결제사이트 'IMDBPRO'의 주간 배우 검색 인기순위 '스타미터(STARmeter)'에서 이병헌은 30위를 기록하며 한국 배우로서는 기존 검색 순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1000위 밖이었던 이병헌은 영화 '놈놈놈' 이후 1000위 안에 진입한 후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개봉 첫 주만에 순위가 30위로 900위 이상 가파른 급상승을 했다.
이 같은 순위는 안젤리나 졸리, 메릴 스트립, 아담 샌들러, 샌드라 블록, 제니퍼 애니스톤, 스칼렛 조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의 할리우드 톱배우들보다 상위권이다.
이병헌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미국 MTV에서 뽑은 '누가 '지아이조'의 예비 스타가 될 것인가'라는 기사에서 주목되는 예비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아이조'는 지난 6일 국내 개봉 첫 날 17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5일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에서도 7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5,62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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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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