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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의 최고 수혜주 가운데 하나인 대한항공이 환율 하락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16일 이후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도 크게 오른 것. 같은 기간 주가는 23.98% 상승했다.
7월 성수기를 맞은 항공업계는 여름철에도 기승을 떨치고 있는 신종 플루 영향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여행 수요를 자극 지난달 여객 수송 실적이 모처럼 증가세를 보여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외화 부채를 안고 있는 항공사들은 환율 하락이 두배로 반가운 호재다.
김정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7월 국제여객 여객수송량(RPK)는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예약률 기준으로도 8월 RPK는 전년대비 3~4%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화물부문의 개선 기대감과 유가, 환율변수의 안정성 확보 등 하반기에는 대한항공에 좋을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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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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