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미국 여기자 2명이 억류 5개월만에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무사귀환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케이블방송 커런트TV 소속 중국계 미국인 로라 링, 한국계 미국인 유나 리 등 일행을 태운 전세기는 5일 오전 5시 50분(현지시간) 미국 LA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기자들의 소속사인 커런트TV 공동설립자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여기자들의 가족들이 이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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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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