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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옥마을서 전통문화체험 축제 열린다

15,16일 여름방학 맞아 전통문화 체험 행사인 '알고 보면 재미 있는 우리 문화' 개최

남산한옥마을에서 15,16일 이틀간 여릉방학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행사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문화’가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옥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 학생 등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됨과 동시에 소중한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시연, 체험, 전시, 광복절 5가지 마당으로 구성된 행사로 도자기 탈 한지 부채 만들기 등 전통공예와 먹거리 체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공예, 예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각 가옥에서 무형문화재 시연마당이 열린다.

특히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전시와 태극기 그리기 등 행사를 통해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당일 즉시 신청, 참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창극 봉산탈춤 경기민요 평택농악 줄타기 국악실내악 한국무용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공연에 십팔기 시범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공연들이 천우각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02) 2266-6923 blog.naver.com/hanokmaeul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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