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하이텍(대표 송한준)은 지난 2분기 창사 후 최대인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2%, 1분기 대비 51%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 늘었다. 1분기보다는 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하이브리드카 부품공급과 WVGA급 AMOLED Mobile용 드라이브 IC 단독공급에 힘입어 분기기준으로 설립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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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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