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50,0";$no="20090731163139248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민기가 영화 '해운대'에서의 호연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해 9일밤에 32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에서 이민기는 순수함과 열정을 지닌 해양구조대원 최형식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최형식은 제대로 연애 한 번 못해봤지만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해양 구조대 소속 구조대원이다.
그의 호연에 네티즌들은 “이민기 너무 멋져요”, “이민기 굿. 따뜻해지는 영화” “이민기 최고! 처음엔 웃다가 나중에 눈물이. 정말 오랜만에 좋은영화봤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민기는 '해운대'에 이어 내달 6일 개봉하는 영화 '10억'에도 출연한다. 또 8월중에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4곡의 신곡이 담기고 이민기는 작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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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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