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5,229,0";$no="20090729111630963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수스(지사장 케빈 두)는 HD LCD를 탑재, HD방송과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PC Eee PC 1101HA’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ee PC 1101HA는 1366*768 해상도의 29.5형(11.6형) HD LCD를 탑재해 일반 넷북 대비 70% 넓어진 화면을 자랑한다.
기존 넷북이 1024*600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반면 이 제품은 스크롤 없이 사진의 모든 부분을 표현하고 HD 방송과 HD 동영상을 잘림 현상 없이 그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LED 백라이트 LCD로 일반 넷북 LCD 대비 더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발열이 낮아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길며 색 재현율도 높다.
Eee PC 1101HA는 한번 충전에 최고 1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인텔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해 윈도 7 환경에서 윈도우 XP 가상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아톰 N 시리즈 CPU의 경우, 가상화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수스 Eee PC만의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로 CPU를 15% 빠르게, 10% 더 오래 사용 가능하며 160GB 하드디스크와 10GB 온라인 스토리지로 업계 최고 수준의 170GB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이는 MP3 4만여 곡, 일반 HD 드라마 200편 이상 저장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CJ몰 등 주요 온라인 메이저 쇼핑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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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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