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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운대 왕복 무궁화호 열차 1회 신설

오는 8월 5일까지 운행…송정역엔 16일까지 정기열차 7회 임시정차도


피서철을 맞아 마산~해운대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임시열차가 1회 운행된다.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28일 피서객이 편하게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게다음달 5일까지 마산~해운대역간 왕복 무궁화호 임시열차를 1차례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송정역엔 다음달 16일까지 정기열차를 7차례 임시 정차한다.


해운대역에서 걸어 5분 거리인 해운대해수욕장은 부근에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길, 올림픽공원, 요트경기장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 1.5km의 백사장에 평균 물깊이가 1m 안팎으로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송정역과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바다물 깊이가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파도가 잔잔해 가족, 연인들의 피서지로 인기다.


열차이용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번)를 이용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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