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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새로운 미디어 생기면 일자리 늘어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미디어 시장 활성화에 대해 "(신규 사업자의 투자가)어느 정도 돼야 하는지, 정부 지원은 어느 수준일지는 시행령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투자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은 최근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와 야당간 심각한 논쟁이 있다"면서 "인용되는 수치를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인가 하는 부분은 사안에 따라 다르다. 2만명 혹은 1만명은 반드시 넘어야 한다는 논리는 아니다"고 언급, 탄력적인 판단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MBC와 SBS가 생겨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는가?"라고 되물으면서 "미디어가 생기면 그 미디어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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