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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애프터스쿨 '아몰레드 송' 결합

애니모션', '애니밴드' 계보 잇는 최신 뮤직비디오 공개

삼성전자가 애니콜의 여섯 번째 음악 프로젝트로 '아몰레드 송'을 선보인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의 계보를 잇는 삼성의 최신 뮤직비디오 시리즈 '아몰레드 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24일 공개됐다.

'아몰레드 송'은 '햅틱 아몰레드' 폰의 자체발광 기술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되는 '후크송(Hook Song)'이다.


특히 '미쳤어'·'토요일밤에'를 부른 손담비와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부른 노래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스로 빛을 내는 '햅틱 아몰레드'의 특징을 표현한 '자체발광 댄스'는 손가락을 동그랗게 돌리는 메인동작을 통해 아몰레드의 컬러풀한 로고를 연상시킴으로써 자체발광하는 아몰레드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아몰레드 송'은 '아몰레-몰레-몰레'로 반복되는 노래 구절로 후크송의 특징인 중독성을 극대화했으며, 목소리에 보코더 사운드를 가미해 첨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몰레드 송은 애니콜의 첨단 기술력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라며 "휴대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햅틱 아몰레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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