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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체국 실버사업 추진

보건복지가족부는 우정사업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24일 오후 2시에 '우체국 실버택배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10개 사업수행기관에서 총 171명의 노인이 참여하여 8월부터 12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택배 과정에서의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복지부는 올 상반기에 공공과 민간분야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총 11만3059개의 일자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량(19만6000개)에 대해 57%의 사업 진척률을 보인 것으로, 전체 참여노인 수는 21만3655명에 이른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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