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보건소, 여름철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어린이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먹거리 지킴이로 나섰다.
서대문구 보건소는 방학기간 중에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주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제 점검을 한다.
서대문구 보건소는 이를 위해 소비자식품 위생 감시원 등과 2인 1조로 4개 팀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북가좌초등학교 19개 소 등 총 88개 소를 점검한다.
학원 주변 업소는 방학 기간 중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상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제외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점검은 창천동 등 학원밀집지역 주변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문구점, 슈퍼마켓, 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무허가 제품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지도 점검한다.
서대문구 보건소는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 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집중수거 해 위해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기술 보건위생과장은 “ 이번 일제 검검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위해식품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학원 주변 식품판매업소에서 무허가 제품, 변질 제품, 유통기한경과 식품을 파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국번없이 1399 또는 보건위생과(☎330-8976)로 신고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