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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지역자활센터 '희망을 나누는 일터' 역할 톡톡

'희망을 나누는 일터…'


은평지역 자활센터 ……그동안 힘든 일만 하고 살아 온 탓에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웃주민의 도움으로 기초수급자 신청을 안내 받아 은평지역자활센터로 출근하게 되었고, 올해 초 함께 일하던 동료 2명과 은평구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자활공동체 창업을 하여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아! 사장님'이라면서 놀리시는 센터장님의 정감어린 격려와 담당 실무자의 따뜻한 사랑과 지도에 감사를 드리며 또 은평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께도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은평지역 자활센터 소식지 '아소르' 14호 중 ‘위기에서 평화의 길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은평지역 자활센터는 근로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위해 청소·방역사업단인 크리너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단을 구성·운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하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은평지역 자활센터는 지난해 5개 자활공동체와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1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 7월 현재 5개 공동체와 7개 자활근로사업단에 120명이 자립의지를 불태우며 내일의 희망을 가꾸고 있다.


구는 이에 따른 예산 4억3651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과 관련, 연말까지 10억 43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평지역 자활센터는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자활 근로사업'과 '자활공동체'를 운영 중에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으로 일반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훈련하는 시장 진입형과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 제공으로 참여자의 자활 능력개발과 의지를 고취, 향후 시장진입을 준비하는 사회적 일자리형 사업으로 나누어 국민기초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직접 사업에 참여시켜 일을 통한 자립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활공동체는 이러한 자활근로사업으로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조합 또는 공동사업의 형태로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다.


그 밖에 사업으로 가사·간병 방문도우미사업단과 장기요양기관, 희망플러스 · 꿈나래통장 사례관리기관, 희망의 인문학 등이 실시되고 있다.


백윤호 사회복지과장은 “이러한 자활사업은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저소득층(수급자)과 수급자는 아니지만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이 주요 대상자"이라면서 "본인의 근로능력과 자활욕구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02) 307-1186 또는 www.epjahwal.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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