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이 "중국 증시는 펀더멘탈을 앞질러 올랐다"며 "최근 중국 주식을 사지도, 팔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22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중국 주식을 산 이래 추가로 산 종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하이 증시는 올해 들어 대출 증가와 경기회복세의 힘을 입어 80% 가량 올랐다.
로저스 회장은 또 은 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과 은 모두에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이 둘다 보유하고 있지만 금 보다는 은으로 더 많은 돈을 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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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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