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솔약국' 베일에 쌓인 유선의 과거, 서서히 드러나나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베일에 쌓인 복실이의 과거, 언제쯤 밝혀질까'


19일 방송한 KBS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에서는 베일에 쌓인 복실(유선 분)의 비밀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옥희(윤미라 분)와 송광호(백일섭 분)는 대풍과 복실의 사이에 대해 말하다가 복실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대풍이 운영하는 '솔소아과'에 간호사 면접을 본 복실은 대풍의 집 앞에 쓰러지고 배옥희는 복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복실은 다시 잠이들고 집에 들어온 대풍이 복실을 깨운다.


또 미국 뉴욕에서 사는 이모는 복실에게 전화를 해 "그 사람들이 너를 찾아갈지도 모른다. 이미 3년이나 지난 일이다"라고 말하고 복실은 집 앞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들에게 잡혀 대형 승용차를 타고 동네를 떠나게 된다.


이미 이전 방송에서는 복실이 미국에서 제니퍼란 이름으로 살았고 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할 정도로 활발한 학생이었던 것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때문에 복실이 무슨 이유 때문에 대풍의 옆에서 혼자 살게 됐는지에 대해 앞으로 진행된 내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복실은 자신과 대풍의 키스가 수진(박선영 분)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대풍에게 사직서를 내면서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 대풍과 복실의 러브라인은 정리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