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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부품 전문 기업인 샘코(대표 이창우)가 러시아에 총 1억5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남도 사천 임대산업단지에 입주한 이 업체는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러시아 항공기 전문 기업인 수호이 민항사(Sukhoi civil aircraft)로 부터 초도품 검사에 합격, 올해 5월21일 첫 선적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는 빠르게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 중인 러시아 완성 민간항공기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이 항공기 도어 시스템을 완제품으로 납품함으로써 기술력과 관리력을 인정 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사천 항공산업단지의 여러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나라 최초로 항공기 도어 시스템 등의 제품 개발과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항공기 시장 진출에 커다란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항공산업은 제조업 분야 중 가장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서 내년도 시장 규모는 5100억달러 규모에 달하며 미국과 유럽이 오랫동안 지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0년 설립된 캠코는 미국 보잉사의 협력 업체로 기술력을 키워오면서 2005년 6월 국제항공산업 품질자격인 'AS 9100 Rev.B'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사천 항공산업단지에 신축 공장을 준공하고 6월에는 미국의 B/E Aerospace Inc사와 정밀 조립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샘코 관계자는 "수호이 민항사의 RRJ(Russian Regional Jet) 계열 항공기 전체 도어에 대해 단독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고용 창출과 항공 산업의 발전 및 양국간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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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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