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택연 우영";$txt="2PM의 택연(왼쪽), 우영";$size="550,514,0";$no="20090715194349657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 신인배우 하연주가 은지원, 이홍기, 유설아가 하차한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돼 26일 방송부터 출연한다고 SBS가 15일 밝혔다.
제작진은 "2PM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으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그들의 캐릭터가 '인기가요'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고 발탁했다"며 "평소 2PM 멤버끼리 즐겁게 생활하는 듯 편하게 방송 진행에 임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11일부터 총 56회 동안 진행을 맡아온 은지원, 이홍기, 유설아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를 떠난다.
은지원은 최근 신인가수 길미의 제작자로 변신하는 한편, 올 여름 공개할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19일 첫 공개되는 밴드의 신곡 '바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에서 하차하며, 유설아는 본업인 연기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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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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