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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환경사랑도 '10점 만점에 10점'…태안 살리기 동참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인기 그룹 2PM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데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의 엘리트학생복이 (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후원하는 '2009 엘리트 나라사랑 태안 환경캠프'에 함께 참가한 것.

이번 캠프는 2년 전 기름 유출 당시 수많은 스타가 태안을 찾아 태안 살리기에 앞장섰던 것처럼 관광객 급감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을 찾아 깨끗해진 태안 바다를 알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살리는 행사다.


2PM은 각지에서 모인 5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팀을 이뤄 대형 천에 파란색 손도장으로 바다를 표현해 깨끗한 태안 바다 알리기에 나섰다. '상상의 바다' '태안의 평화' '희망의 바다' 등을 주제로 팀별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환경적 의미와 청정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외에도 2PM과 아이들은 태안에 대한 OX 퀴즈 등을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태안의 문화 역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PM은 여러 행사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하나가 돼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소중한 자리를 즐겁게 보냈다. 2PM 멤버들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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