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618,0";$no="20090715111517670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코믹한 UCC영상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전 공개된 이번 UCC영상에는 '노라조 여름 싱글 대박기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전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조빈의 머리카락을 손수 자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혁과 조빈은 어색하면서도 코믹한 상황에 연신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특히 이런 상황과는 상반된 엄숙한 곡인 양희은의 '상록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그 코믹함은 배가 됐다는 평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빈이 불쌍하다", "이번 앨범 꼭 대박나라", "큰 웃음 감사하다"는 등의 의견을 표했다.
특히 팬티와 가터벨트, 삼각머리, 금비녀 등 그동안 엽기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라조는 이번 싱글앨범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윤발과 조니 뎁으로 완벽하게 변신,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노라조는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 곡 '고등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