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뚜기";$txt="";$size="255,177,0";$no="20090715111921615694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오뚜기는 염분과 당분을 기존 제품의 반만 넣은 '오뚜기 하프케챂'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토마토케챂 본래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욕구에 맞춘 제품으로 건강을 지향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국내 가정용 케챂 시장은 지난해 기준 350억원 규모로 오뚜기가 8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과 하인즈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6%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을 지향하고, 보다 부드러운 맛을 찾는 성인 고객의 취향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내 케챂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280g 용량에 1250원, 475g 용량에 1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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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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