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올 연말까지 인도 제철소 건설을 위한 철광석 채굴권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백승관 포스코 상무는 13일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겸한 기업설명회(IR)에서 “인도 프로젝트는 빨리 한다기 보다는 인도 사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1월 광산 채굴권 신청해 중앙정부가 심의중인데 인도 내 다른 광산 업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상무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제철소 건립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면서 “포스코는 올 연말까지 (채굴권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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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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