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가 405억 위안(59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위해 상하이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오는 22일 상하이 증시에서 120억 주를 신규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신주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진행되는 주택, 철도 공사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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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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