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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등 중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12일 물이 넘쳐 출입금지된 서울 청계천을 한 시민들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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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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