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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흥국생명에 IT아웃소싱 서비스

삼성네트웍스는 흥국생명보험에 IT아웃소싱(ITO) 서비스인 '포유(FouYou)'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FouYou서비스는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스캐너, 프린터 등 모든 OA기기 도입부터 폐기까지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토털IT매니지먼트 서비스로 장비 임대부터 장애 발생시 대응 처리까지 제공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앞서 지난해부터 ING생명보험에 PC 등의 임대공급과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를 제공했고 흥국금융그룹에도 PC, 스캐너, 프린터 등에 대한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 이용으로 흥국생명은 IT 기기 관리 등의 업무에서 해방되고 대규모 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도 덜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장비의 폐기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교체 시 이전 장비 처리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해당 기업의 직원들은 최적의 상태로 유지된 최신 사양의 OA기기 사용이 가능해지고, 장애발생시에는 전담인력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전홍균 삼성네트웍스 인프라사업부장(상무)은 "IT 기기 및 통신인프라의 역할이 절대적인 요즘 통신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라며 "ForYou 서비스는 적절한 기기 교체로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장비의 구매 및 자산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기업 IT 자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효과적인 최적의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네트웍스는 향후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업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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