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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장마 본격 시작..9일 중부지방 '폭우'

전일 남부지방의 많은 양 비가 쏟아진 가운데 9일 중부지방에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화남지방에서 강력한 저기압이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저기압이 남부지역에 머물던 장마전선을 중부지방으로 끌어올려 전국에 집중적인 비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한편 국지적으로 지역적 편차가 큰 스콜성 강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압의 경우 최고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내일 밤 서울경기지역부터 그치겠고, 남부지역은 모레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현재 중부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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