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생명연이 개발한 소형 바이오칩 분석시스템";$size="275,144,0";$no="20090708064737861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생명공학연구원는 바이오융합연구본부가 개발한 초소형 바이오칩 분석시스템 및 센서칩 원천기술을 (주)코미코에 기술료 30억원을 받고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바이오칩 분석시스템은 회전거울을 이용, 광원을 바꾸는 방식을 쓰는 독창적인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게 생명연의 설명이다.
질병진단, 생체분자간 상호작용을 이용한 △신약개발연구 △군사적 바이오테러 방지 △잔류농약 검출 등 식품안정성 평가와 상수원 오염평가 등으로 응용분야가 다양하다.
지난해 12월23일 국내특허로 등록됐고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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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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