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오는 3일 오후 2시 교내 정문술 빌딩에서 ‘뇌과학과 뇌공학으로 여는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뇌공학 산업화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KAIST, KIST, SK, 서울아산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여는 두 번째 행사로 올해엔 뇌과학과 뇌공학의 산업적 이용가치와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논의한다.
행사엔 ▲일본 RIKEN 뇌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슌이치 아마리 박사 ▲세계적 뇌과학자인 KIST 신희섭 박사 ▲뇌공학 연구의 선구자인 KAIST 이수영 교수 등이 뇌과학과 뇌공학의 미래를 조명한다.
최근 세계적 신약인 간질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SK의 곽병성 라이프사이언스사업부문장의 성공사례도 발표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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