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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시장 "조직에 긴장 불어 넣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실.국장 회의에서 지하철 9호선 개통 지연 등 일련의 시정 난맥상을 언급하면서 "일부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진데 따른 것"이라며 "임기 말이지만 조직에 긴장을 불어넣겠다"고 언급했다고 시 관계자가 7일 전했다.


또한 오 시장은 "이달 중 모든 시공 현장을 중간 점검해 모든 공사를 정확하게 10월까지 마무리해 낭비를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올해 유례 없는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자 재정을 편성해 시 전역에서 공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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