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영철 동국제강 사장";$txt="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이 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축사를 하고 있다.";$size="510,326,0";$no="20090707143754305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국제강은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단합해 미래의 신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외창천은 ‘구름 뒤에 푸른 하늘이 있다’는 뜻으로 불황과 위기에 지나갈 때만을 기다리지 말고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편을 찾아 도전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 사장은 “대대적인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어 새로운 동국제강만의 가치를 창조하고,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오를 새롭게 하자”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은 창립 55주년에 맞춰 ‘아리아리 동국’이라는 사내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1954년 국내 최초 민간 철강기업으로 설립, 국내 최초 현대식 전기로 제강 기법 도입, 최초 후판 생산 등 한국 철강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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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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