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바이오 업체 FCB-파미셀의 우회상장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10분 현재 산성피앤씨는 전일 대비 380원(4.29%)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성피앤씨는 FCB-파미셀 지분 22.77%(72만8726주)를 보유하고 있어 우회상장시 상당한 평가익이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FCB-파미셀과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어비트도 9%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는 FCB-파미셀이 상장업체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졌다.
그간 FCB-파미셀은 비상장 바이오 업체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업체로 여러차례 우회상장설이 제기되며 해당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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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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