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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 박명수, 7일 퇴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박명수가 7일(오늘) 퇴원한다.


박명수 측은 "7일 오전 퇴원수속을 밟고 있다. 퇴원후에도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명수의 간수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정상 수치는 아니다. 황달 증세도 보이고 있어서 의료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권유했다"며 "환자의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식사도 잘 하고 있다. 10일정도 재검을 받고 복귀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박명수가 진행하고 있는 MBC FM '두시의 데이트'는 오상진 아나운서, 서현진 아나운서, 수퍼주니어의 강인 등이 임시로 진행을 맡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7일은 노홍철, 8일에는 가수 김장훈이 박명수를 대신해서 라디오 진행을 맡을 것"이라며 "박명수가 복귀할 때까지 임시 DJ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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