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는 7일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사업부문이 휴맥스홀딩스(가칭)로 분할되고 셋톱박스 사업부문 외 주요 개발·제조·판매 사업부문 일체와 부동산임대사업을 하는 휴맥스(가칭)가 신설된다.
회사 측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며 분할 후 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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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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