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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최근 미실(고현정 분)의 호위무사로 발탁된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라벌 10화랑중 백호비도의 수장 대남보는 지난 6일 방송분에서 미실의 호위무사로 뽑혔다.
네티즌 아이디 'a5829524'는 시청자 게시판에 “화랑 중 진정한 꽃미남은 대남보”라고 호평을 보냈고 아이디 'jiwoohime'는 "10화랑 속에 있을 때에도 항상 눈에 띄었는데 역시나 주요인물로 등장하는군요. 근래에 보기 드문 훈남"이라고 치켜세웠다.
서라벌 10화랑중 백호비도의 수장 대남보이자 미실의 호위무사로 발탁된 이는 신인배우 류상욱이다.
그는 10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인물로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미생(정웅인 분)의 아들 중 가장 무예가 뛰어난 인물로 미실에게 소개됐다. 대남보는 그 동안 미실의 신임을 받았던 보종(백도빈 분)을 넘어서라는 미실의 명을 받들며 호위무사로 미실의 뒤를 따르게 된다.
류상욱은 2001년 화랑 선발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이색 경력이 있는 배우로 드라마 캐스팅 당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미실이 있는 곳에는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대남보는 마치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을 보디가드 하던 이정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
그가 미실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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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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