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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이 29.9%를 기록하며 30%달성을 눈앞에 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6일 방영된 MBC '선덕여왕'은 29.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국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자명고'는 6.8%, KBS '결혼 못하는 남자'는 7.9%를 기록하며 '선덕여왕'과는 격차가 20% 이상이나 벌여졌다.
이날 방영된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과 유신의 지혜로 덕만은 김서현 암살의 누명을 벗게되고, 천명은 덕만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유신과 함께 자신을 도우라고 손을 내미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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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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