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85~110.20
전일 국채선물은 미국채가격 상승에 힘입어 110.00선 돌파로 시작, 110선을 중심으로 공방이 이어짐. 종가는 전일대비 16틱 상승한 110.00.
목요일,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과 ECB의 기준금리 결정 이후 최근 발표된 모든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현 1%의 금리수준이 적절하고 현재 금리수준을 최저로 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추가 금리인하도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 국내 채권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
통안채 1년과 2년물 정례모집에 응찰수요가 몰리면서 단기물 강세가 구현. 최근 커브플래트닝이 급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기물쪽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파악. 또한 월초 MMF집행 관련 자금의 영향도 큼.
외국인의 지속적인 선물매수가 시장에 부담이 되는 측면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임. 미국 금융시장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도 한산한 거래 속 약보합으로 마감.
금주 국채선물은 3년물 입찰과 금통위가 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요소이지만 입찰의 경우 지난주에 헤지물량이 나온 것으로 파악되면서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번 금통위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가 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까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된 언급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다만, 기준금리 외의 공개시장조작 등을 통한 유동성회수 가능성은 지켜보아야 할 듯. 국고 3년물이 4%에 근접하고 저평이 40틱 안쪽으로 줄어들면서 추가상승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낄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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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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