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승기 주연 '찬란한 유산' 포스터 촬영 현장사진 '공개'";$txt="";$size="550,373,0";$no="20090331102607619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찬란한 유산'이 6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은 평균 시청률 37.7%를 기록해 전체 주간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평균 주간시청률 36.5%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찬란한 유산'은 한효주가 김미숙의 모함으로 위기에 처한 뒤 이승기와 더욱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은 29.3%를 기록하며 주간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26.5%로 3위를 기록해 지상파 3사가 사이 좋게 상위 세 자리를 나눠 가졌다.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24.7%로 1위를 차지했다.
KBS2 '개그콘서트'가 19.7%, KBS2 '해피선데이'가 19.4%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주간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일요 예능프로그램의 강세와 MBC의 약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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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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