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이 2일 오후 5시20분과 6시 두 차례에 걸쳐 함경남도 함흥시 이남 신상리에서 지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각각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동해 원산 앞 바다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날 남북은 개성공단 운영방안을 두고 3번째 실무회담을 가졌지만 아무 성과없이 회담을 마쳤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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