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두아내' 손태영, 대본연습 도중 눈물 '펑펑'";$txt="";$size="550,303,0";$no="20090626132215168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방송 3사 일일드라마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이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일일드라마 '두아내'는 16.7%를 기록하며 일일드라마중 1위를 차지했다.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15.7%, MBC 일일드라마 '밥줘'는 14.6%를 기록했다.
'두아내'는 지난 달 30일 15.9%로, 첫방송에서 16.6%를 기록한 '다함께 차차차'에 밀렸지만 30일 곧바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1위와 꼴찌의 차이가 단 2.1%포인트밖에 나지 않아 어느 한 드라마가 우세하다는 섣부른 예측은 하기 어려운 상태.
한편 '두아내'는 철수(김호진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지숙(손태영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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