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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국 영화계에 보기 드문 형제 배우 김태우·김태훈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섰다.
김태우·김태훈 형제는 명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렌(Heren)'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사석이나 인터뷰가 아닌 자리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호흡을 맞췄다.
김태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화보촬영인 탓에 촬영 전에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체스판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신사의 모습을 멋지게 재현한 형제는 마치 로열 패밀리 형제가 모처럼 한가로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연기하듯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형 김태우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동생 김태훈의 모습을 칭찬했고, 김태훈도 든든한 지원자인 형과 함께해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훈은 최근 '약탈자들'로 지난 18일부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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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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