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메디컬 융합연구소 협정을 체결한 박영훈 생명공학연구원장(왼쪽)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size="550,365,0";$no="20090630154220700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연세의대 종합관 6층 교수 회의실에서 메디컬융합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창일 의료원장과 박영훈 원장을 비롯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두기관은 앞으로 의료·바이오·나노 기술 및 IT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연구를 펼칠 메디컬 융합 연구소를 운영하게 된다.
서진석 초대 연구소장은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학과 생명공학 등 다학제 간의 융합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연세의료원-생명연 메디컬 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단키트, 의료기기 및 조영제를 포함한 나노신약 제품들을 빠르게 임상중개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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