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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해심 많고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박지성이 이상형으로 현명한 여자를 꼽았다.

박지성은 26일 오후 9시 55분 방영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 출연해 "저를 이해해주는 현명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효자' 박지성은 부모를 위해 최근 집을 구입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부모님이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셨으니까, 앞으로는 내가 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겠다"고 답했다.

언론과의 접촉이 뜸했던 박지성은 최근 2014년 은퇴하겠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박지성은 "2014년이면 체력이 지금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체력이 남아 있다면 계속 운동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은퇴도 고려한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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