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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모델로 발탁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수제 다이아몬드 면도기 '퓨전지성'을 선물받았다.
22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모델 선정 기념행사에서 선보인 이 면도기는 퓨전을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 다이아몬드로 손잡이 부분을 장식하고 세팅한 질레트사 최고의 면도기다.
박지성 선수는 "뜻 깊은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를 보여달라는 응원의 뜻으로 받겠다"며 "중요한 경기마다 퓨전지성으로 면도를 하고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질레트 면도기 제품을 판매하는 한국P&G 관계자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으로서 7년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시킨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며 "내년에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것을 기원하는 특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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